2014-09-04
㈜디리아는 신분증 진위확인솔루션 CruzCheck를 출시하였습니다.
신분증 진위확인솔루션은 위변조된 신분증을 이용한 금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신분증 발급기관(안전행정부, 경찰청 등)의 등록정보와 실시간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지난 2013년 9월부터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일부 은행에서는 이미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범 사용하고 있습니다.
이번에 ㈜디리아에서 출시한 CruzCheck는 금융기관과 신분증 발급기관을 중계를 해주는 금융결제원과의 연계부문과 기존 고객 시스템 환경과 연계하는 신분증 진위확인 업무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의 시스템 환경에 따라 연계부문의 구축범위를 조정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설계되었습니다.
또한 CruzCheck는 사용자 사용관점(UX)에서 개발한 솔루션으로 관리전문의 송수신을 기동시키는 관리화면을 제공하며 환경설정이 편리한 제어화면과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로그화면을 제공합니다.
디리아의 핵심기술이 연계기술이고, 그 동안 농협, 수협, 기업은행, 경남은행, 현대스위스 저축은행(현 SBI저축은행) 등 다양한 고객사에서 금융공동망 업무 및 대외연계 업무를 수행한 노하우가 있기에 빠른 시일내에 서비스를 도입하여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금융사에게는 최적의 솔루션입니다.
㈜디리아의 신분증 진위확인솔루션 CruzCheck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